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필수 재료인 조미료 !!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지만 맛을 내기 부족할 때 적당히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. 그런데 미원과 다시다 차이점?이 무엇인지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하셨죠?
미원과 다시다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미원 vs 다시다 차이점
- 미원
미원은 글루탐산나트륨(MSG)를 추출해서 만들어 감칠맛을 나게해줍니다. 자연의 식재료인 닭고기, 소고기, 토마토, 다시마가 일부 들어있어 감칠맛을 돋궈줍니다.
다시다에도 들어있는 다시마에 글루탐산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으며 다시다에서 글루탐산나트륨만 추출하여 만든게 미원이라고 합니다.
- 다시다
다시다는 아스파라긴산으로 분류하며 글루탐산나트륨(MSG) 뿐만 아니라 소고기, 멸치, 설탕, 농축간장을 조합해 만든것입니다.
아스파라긴산은 시원한맛을 내주는 성분의 일종으로 깊은 국물맛을 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미원 vs 다시다 사용용도
- 미원
국물요리 보다는 조림, 무침, 볶음요리에 넣으면 풍미를 돋궈줍니다. 하지만 많이 사용하게 되면 요리가 느끼해질 수 있어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다시다
소고기 농축액이 들어가있어 국물요리에 더 적합합니다. 무침 요리에 사용하기에는 소고기 향이 다소 강하여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.
미원과 조합이 좋은 요리
- 짜장면
- 오이무침, 부추무침 등 무침류
- 오징어볶음 등 볶음요리
다시다와 조합이 좋은 요리
- 미역국
- 김치찌개, 된장찌개 등 찌개종류
- 냉면
미원과 다시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~~ 과유불급이라고 모든 적당히 사용하시는게 좋겠죠?
미원vs다시다를 넣어야 더 맛있어지는 요리도 함께 참고하세요 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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